로마제국에 대해 통사나 연대별 기술이 아닌 주제별로 접근한 책이다. 1장부터 로마인들의 의식/황제/기독교의 성장/통치의 주체였던 엘리트 시각에서의 제국 운용 방법/지배받고있던 그리스인들의 의식 등등 로마제국에 대해 알고싶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근데.... 로마인제국같이 이야기 형식의 책을 원한다면 패스하길. 딱히 재밌진 않다. 로마제국에 대해 관심있다면 단번에 읽을지도...로마인들에게 지중해는 ‘우리의 바다’였다오늘의 우리에게 로마 정신이란 무엇인가우리 시대의 생각 단추, [첫단추] 시리즈 제5권 로마 제국 이 책은 영국 옥스퍼드대 출판부에서 펴내는 〈Very Short Introduction〉 시리즈의 로마 제국 편을 옮긴 것이다. 저자는 제국의 전성기인 기원전 31년부터 서기 192년까지 약..
토익 입문자 친구를 위해 구매한 책사실 첫 시험에서는 700점 정도만 맞아도 토익 시험에 대해 파악할 수 있고, 앞으로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답이 나오게 마련인데다 그 정도만 맞아도 앞으로 올릴 점수에 대한 자신감(?)도 얻을 수 있는건데그런 부분에 있어서 시나공 혼자서 끝내는 토익은 정말 토익 초심자도 혼자서 공부할 때어떻게 공략해야 하는지 등을 잘 알아볼 수 있게 해주다보니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다고 한다.딱 750점이 필요한 당신을 위한 책 국내 기업들이 채용 시 활용하는 토익 평균 기준 점수가 700점 초라고 한다. 취업의 기본 스펙이라고 하는 학점, 자격증, 인턴 경험 등까지 신경 쓰려면, 토익은 750점을 준비하고 다른 스펙에 시간을 할애해 남들과 차별화하는 것이 전략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
밝고 명랑한 노래는 다 어디 갔는지 입에서 나오는 노랫소리가 칙칙하고 슬퍼. 어, 이래서는 안 되는데, 분위기 확 깨는데 생각하고 어쩔 줄 몰라하면서 아이들 표정을 유심히 살폈어. 그런데, 어라! 그렇게 강당이 좁다고 이리 뛰고, 저리 뛰고 엉머구리 끓듯 하던 애들이 삽시간에 얌전해지더니 눈빛이 반짝이기 시작하는거야. 내 귀에는 영 그저 그렇게 들리는,에 실려 있던 어둡고 서러운 소리들이 아이들 귓전을 때리자마자 그 노래에 깊이깊이 빠져드는 걸 보고 어안이 벙벙해졌어. -p05 윤구병 님의 글나 또한 이분의 글처럼 잉... 뭐라 넘 축축 쳐지잖아. 심지어 넘 어두운것 같아...하는 느낌이 팍 와 닿는게 아니겠어요 ㅡ.ㅡ;;그러면서 이분 넘 솔직하게 글 쓰셨다 싶기도 했다지요.하지만 아까운 마음에 계속 노..
아이와 함께 천천히 풀고 있는 문제집이에요즐깨감은 정말 항상 믿고 풀고 있어요~즐겁게 하기에 좋고 쉽고 바로바로 끝날 수 있으니얼마나 좋은지 몰라요~함께 하기에 좋구요 편하게 풀기에 좋구요 저학년 아이들이 풀기에 좋아용그나저나 1학년이 굳이 아니어도 되구요 2학년 아이들도 풀기에 좋아요1학년이라고 써있다고 해서 그렇게 쉬운 느낌도 아니구요~아이에게 적합한 교재를 사시는게 중요하니까요아이가 측정, 확률쪽으로 조금 취약하다면 이 교재를 추천해드립니당일반 수학 문제들이 유형화되어 있는 것과는 달리, 학생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새로운 문제들이 나온다. 생활 속 주제들을 수학의 소재로 삼아 수학을 친근하게 느끼도록 하여 생활 주변에서 수학 원리를 탐구하고 관찰할 수 있다. 반복 연습이 아닌, 사고의 계발을 중시합니..
9살 아이와 보기위해 구입한 책입니다. 13층을 구입할때만 해도 아이가 얼마나 읽어낼 수 있을까? 다소 고민했어요.하지만 13, 26층을 읽으면서 조금 어려운 문장에 너무 얽매이지 않고,전체 스토리를 보면서 읽어내는걸 보고당분간은 하나씩 계속 구입해 볼 생각입니다. 중간중간 한 장에 한 줄 밖에 없기도 하고,그림과 함께 한 단어로만 몇장을 쭈욱 넘어가기도 해서 아이들에게 성취감을 주기에도 좋은 것 같습니다. 일부의 리뷰에서는 다소 잔인하다는 의견도 있긴 하지만, 아직 13, 26층밖에 안읽어서인지심각하지 않게 만화처럼 생각하면서 넘어가니 아직은 그래도 읽힐만하네요. 아이가 그 부분을 무섭다고 받아들이면 그만둘 생각이구요. 아이와 함께 즐겁게 읽을 때까지는 쭈욱 읽어보려고 합니다. ★ 영국, 미국, 호주,..
마후지체는 신비마액이 푸른색으로 빚난다고 함. 마후의 전설과 마신의 전설 중 하나는 가짜라고함. 마신의 될 자만 통과 가능한 마신칠관이 있다고함. 마신칠관에 도전 가능한 자가 나타나면 운다고 하는 신비마종. 가능성이 클수록 크게 울린다는데 철무린에게는 침묵함. 백서연은 봉황시연 우승 상금 중 일부로 영약을 사서 먹고 내공을 늘림. 혈천대강기가 독마의 독을 삼키고 만독불침이 됨. 총군사 공손하가 배신자인 것을 확신하게 된 철혈맹주 백무결.이 작품은 오타 및 비문 등을 수정한 개정판입니다.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강한 자에게는 아주 멋지고 아름답지만 약자에게는 너무도 천박하고, 독하며, 사납고, 추할 뿐인 강호. 그곳을 살아가는 한 사내의 이야기. 왜 다시 왔어요? 빚지는 게 익숙하지 않아서...
작가의 전작 미시시피 미시시피를 너무 재밌게 읽어서 망설임 없이 선택 구매한 책인데도 불구하고 이제서야 읽었다.왜 그랬을까 하고 생각해보니 이 책의 시대적 배경이 요즘이 아닌 금주법이 시행되던 시기의 이야기라 선뜻 손이 안 갔던 것 같은데 읽고 보니 왜 진작 안 읽었나 싶다.1927년은 금주법이 절정이던 때지만 술을 원하는 사람은 넘쳐나 밀주가 돈이 되던 시기였다.밀주 단속원 잉거솔과 햄이 밀주 단속을 하다 사라진 단속원을 찾아 미시시피강을 끼고도는 작은 마을 하브 나브에 오면서 모든 일이 시작된다.보잘것없는 작은 마을인 이곳에서 마치 황제처럼 돈을 써대는 제시...그런 그의 주변에서 너무도 당연하게 돈을 받아쓰는 부패한 사람들누구나 알고 있듯이 그는 밀주를 팔아서 돈을 버는 밀주업자였지만 사람들이 모르..
을 읽었다. 농사짓는 사람은 날씨가 궁금하고, 아픈 사람은 어느 병원이 용한지 궁금하다. 사람마다 알고 싶은 일이 다르다. 제가끔 알아야 할 일이 다른데 언론은 관심을 한두 곳으로 몰아간다. 언론이 정보를 획일화, 단순화시킨다. 뉴스 전문 채널이 생긴다고 했을 때 날씨, 여러 나라 이야기, 의료, 농사, 책, 영화, 요리, 옛날 일, 소식들이 다양하게 쏟아져 나올 줄 알았다. 속없이! 뉴스는 가진 놈이 알고 싶은 일과 가진 놈이 가르치고 싶은 말만 한다. 그리고 그 뉴스를 되풀이하고 우려먹는다. 우리 마음이 이웃을 떠나 스타만 바라보기 때문이겠다. 우리가 정을 버리고 돈을 쫓기 때문이겠다. 또 이미 그렇게 길들여졌기 때문이겠다. 오늘도 언론은 알지 않아도 될 뉴스를 제 입맛에 따라 시시콜콜 씨부려 쌓는다..
책 뒤편에 나오는 옮긴이의 말을 보면 낸시 프레이저가 한국 독자들에게 낯설지 않은 정지철학자이자 비판이론가라고 나오는데 이런 인물을 이제서야 접하는 내가 많이 무지했고 무지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제2물결 페미니즘의 시기로 알려진 과거 30년에 걸친 그의 작업을 묶어낸 저서다(p. 336). 이 책을 읽으면서 페미니즘의 역사를 제1물결과 제2물결로 구분하는 관점을 알게 되었는데 이 구분이 공식적인 구분인지 아니면 글쓴이만의 주관인지는 정확히 모르겠다. 제1물결은 여성들의 참정권 이슈를 중심으로 솟구쳤던 20세기 초반까지의 흐름을 지칭하고 제2물결은 제2차 세계대전 후 자본주의 국가에서 1960년대부터 새로운 양상으로 일어난 페미니즘 운동의 흐름을 뜻한다. 책은 그 제2물결 페미니즘의 전개 양상을 ..
두 살 때부터 IQ/EQ/CQ 시리즈를 해 왔는데요, 다른 스티커북보다 색감도 예쁘고, 그림도 귀엽고 무엇보다, 아이 수준에 적정하게 만들어진 것 같아서 좋아요. 네 살이 되니, 옆에서 알려주지 않아도 혼자서 하네요. 그만큼 이해하기도 쉽게 되있어요. 사실, 스티커북 돈만 버리는 거라고 생각하기도 했는데, 삼성시리즈는 아이가 다시 들춰보고 물어보고 해서 돈아깝진 않네요ㅋ스티커 놀이를 하며 아이들의 EQ, IQ, CQ를 쑥쑥 키워 주세요! ●EQ 스티커북1.단순히 그림을 그리거나 글씨를 쓰는 활동과는 달리 어린이 스스로 생각하여 알맞은 스티커를 붙여 그림을 완성하는 EQ(감성 지수)를 높이는 입체적인 학습 교재입니다.2.어린이가 재미있어 하는 스티커 붙이기 활동을 통해 그림을 보고 생각하여 자유롭게 그림을..
- Total
- Today
- Yesterday
- 기울어진 세상
- 바보처럼 착하게 서 있는 우리 집
- 오리진 Origins
- 나도 저작권이 있어요!
- 생물과 무생물 사이
- [대여] 단숨에 정리되는 그리스철학 이야기 : 고대 그리스철학 천년의 사유를 읽는다!
- 절대마신 4-1 (개정판)
- IQ/EQ/CQ 스티커북 4 · 5세 세트
- [고화질] 열혈강호 61
- [대여] [세트] 꼭 읽어야 할 한국 대표 소설 51-60 (전10권)
- 해방전후사의 인식 세트
- 만인보 22
- The 39-story Treehouse (미국판)
- 2017 Xistory 자이스토리 베스트기출 모의고사 사회문화
- 빠순이는 무엇을 갈망하는가?
- 제리 카플란 인공지능의 미래
- 세상은 어떻게 뉴스가 될까
- 지식의 고고학
- 이세계는 스마트폰과 함께 6
- 품격을 높이는 우리말
- 1학년에는 즐깨감 측정
- 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 1~30 세트
- 칼 로저스의 사람-중심 상담
- 시나공 혼자서 끝내는 토익 750 완벽대비
- 로마 제국 - 교유서가 첫단추시리즈 5
- 하나와 영원히 2
- 나의 첫 인생 수업
- 바우돌리노 (하)
- 자유를 찾은 아이
- 수수께끼에 싸인 미술관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