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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마지막 한 줄

천송희 2020. 12. 22. 11:18

인생의 마지막 한 줄

* 인생의 마지막 한 줄 *♥ 저자 : 이하 , 출판 : 교보문고 , 가격 : 14,000 / 판매 : 12,600 ♥인생의 마지막 한 줄 이란 책을 읽고묘미명으로 삶의 지혜을 알게될수 있는 30가지의 이야기를 들려준다죽음이라는 단어는 그렇게 흔치 않고 경험을 한번도 해보지 못했던 저로써는 죽음이라는 단어는 무섭기만 한데요각각 다른사람들의 사건이 끊이질 않고 특별하기도 하고 특별하지 않지만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나 또한 수많은 생각을 하게되었는데요있는 그대로 일상을 여행하듯 살아가는 법조차도 알려주었는데요정말 있는 그대로 살았다간 일상이 정말 엉망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보기도 했는데요일도 안하고 이렇게 산다면 정말 한심할것같기도 한데요천천히 일자리는 구하고 구하면서 나를 성장 시켜야 하지만 있는 그대로 일상을 여행 하기는 조금 무리긴 하지만 일자리를 구해지면 정말 일상을 여행 하는듯한 느낌을 받으면서 하루를 바쁘게 살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자아 라는 자체가 있지만 내가 생각하는 나의 모습은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는 계기도 됐었어요 있는 그대로의 나와 내가 비춰보는 나는 서로 다르기도 하죠내가 모르는 나를 들여다 볼수 있다는건 정말 자 자신을 잘 알고 한걸음더 배우기 때문이 아닐까요프로그램에 김숙이랑 윤정수랑 최고의 사랑에서 보면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되어서 사진 촬영 해주는 곳에서 보면 애틋하기도 하고 애잔하기도 했던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한번 정도는 저도 애인이 생기면 한번 정도는 미리 경험 해보는 경우도 정말 좋을것같다는 생각이 드네요죽음이라는 단어도 무섭긴 한데 관속에 들어가서 몇분정도의 시간을 주지만 그 수많은 시간동안 생각에 빠지게 되겠죠생명의 소중함은 소중하기 때문에 저또한 한때는 많이 자살이라는 단어를 선택했었고 생각조차도 맴돌았는데요고양이가 생기고 책을 보게 되면서 조금은 그런면이 사라졌지만 조금은 많이 힘들경우 그런 생각을 자주 하는데 한번정도는 그런 경험을 해야 소중함을 알게 될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그리고 또한 한걸음더 성장했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많은 아픔이 있지만 수많은 과정이기에 현재로 즐거움을 느낄수 있을까라는 고민도 되네요흔들리고 있고 자주 흔들리는 저로써는 이책이 조금은 작은 희망이 되길 바라고 바라는 <인생의 마지막 한 줄> 이라는 책이였다하루키는 지금도 삶과 글쓰기, 그리고 달리기를 동일시하고 있다.삶을 마라톤처럼, 글쓰기를 트라이애슬론처럼 끊임없이 땀 흘리며 쓰고 살아나가는 것, 그것이 하루키가 이야기하는 자신의 전부다.천재가 아니기에 하루키가 할 수 있는 최선의 한 걸음, 또 한 걸음 계속 걷는것, 그리고 한 문장, 또 한 문장 그저 쓰는 것 뿐이었지만, 멈추지 않았기에 그는 거인이 되었고, 많은 이에게 커다란 울림을 주고 있다.길고 긴 소설도 짧은 한 문장에서 시작한다. 첫 문장을 시작하면 다음 문장이 이어지고, 또 다음 문장이 꼬리에 꼬리를 문다. 글은 아무나 쓰는 것이 아니라며 지레 겁을 먹고 펜을 놓아버리면 아무 이야기도 할 수 없다. 비록 시작은 작더라고 끈기를 가지고 노력한다면 당신도 바로 그것을 완결 지을수 있을것이다. <P.71>마음은 미래에 살기에 현재는 언제나 슬픈 법 모든 것은 한순간에 지나가니 지나간 것은 또다시 그리워지는 것을 『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 - 알렉산드르 푸시킨 지음이 시는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픈 날 이 다가올지라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즐거운 날 을 기다리자고 말한다. 이 세상을 살다보면 안타까운 운명에 처할 때가 많다 거스를 수 없는 무언가가 나를 해코지하려 할때는 정말 삶에 속은 것처럼 우울해진다.하지만 푸시킨은 말한다 현재 슬픈 법 이지만 모든 것은 한순간에 지나가 기 때문에 지나간 것 . 곳 지금 이 순간이 훗날에 그리워 질것이라고. 아무리 슬프고 힘든일도 추억으로 남을테니, 지금 너무 힘들어도 조금 더 멀리 내다보자고.푸시킨은 비록 행복하다고 볼 수 없는 드라마틱한 삶을 살았지만, 시와 소설을 통해 자신의 삶을 온몸으로 끌어안았다. 또한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더 나은 삶을 위해 자기 자신과, 또 세상과 투쟁했다. 오늘날 그의 시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그 만큼 자신의 삶을 더 애특하게 돌아볼수 있지 않을까. 그래서 더욱더 삶에 대한 의지를 공고히 다질수있지 않을까. 정성을 사해 오늘을 살고, 자신을 더 사랑해야겠다. <P.111>만약 지금 우리의 삶이 흔들렸다면, 스스로 크게 비틀거린다면 한번쯤 삶을 되돌아보고 자기만의 길을 찾으라는 신호로 받아들여도 좋으리라. 모든것이 탄탄대로여서 앞으로 쭉쭉 뻗어가고 있다면, 점점 가속도가 붙는다면 오히려 조심해야 한다. 일부러 조금은 기울어질 필요도 있다.가만히 브레이크를 밝아도 좋고, 힘들다면 잠시 멈춰도 좋다. 주변을 돌아보고 사랑하는 사람들의 눈을 천천히 들여다보자.사랑에 사랑을 보태어, 마음껏 사랑하면서 살아가야겠다 <P.175>▶ 책소개이 책은 우리보다 먼저 이 세상을 살았던 인생 선배 서른 명의 인생 끝에 그 자신이, 또는 지인들이 남긴 최후의 기록을 들여다본 책이다. 인생의 마지막 한 줄에 담긴 치열한 삶과 업적은 물론, 기뻐하고 슬퍼하며 묵묵히 걸어간 소소한 삶을 살펴보며, 선인들이 우리에게 들려주는 이야기에 귀 기울여보자. 그들의 조언이 들려올 것이다.[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유명인들의 묘비명을 통해 현대를 살아가는 지혜를 얻는다
당신의 삶이 유한하다는 사실을 깨닫는다면 지금처럼 살 수 있을까?

삶은 여행과 닮아 있다. 낯선 곳에서 어떤 만남과 헤어짐이 있을지, 어떤 사건과 고비가 있을지 모르는 점이 그렇고, 시작이 있다면 끝도 있다는 점 역시 그렇다. 그런데 우리는 여행에는 끝이 있음은 잘 알면서 삶에 끝이 있다는 사실은 모른 채로, 또는 외면한 채로 살아간다. 만약 일주일 뒤에, 1년 뒤에 삶이 끝난다면 지금처럼 살 수 있을까?

이 책은 우리보다 먼저 이 세상을 살았던 인생 선배 서른 명의 인생 끝에 그 자신이, 또는 지인들이 남긴 최후의 기록을 들여다본 책이다. 인생의 마지막 한 줄에 담긴 치열한 삶과 업적은 물론, 기뻐하고 슬퍼하며 묵묵히 걸어간 소소한 삶을 살펴보며, 선인들이 우리에게 들려주는 이야기에 귀 기울여보자. 그들의 조언이 들려올 것이다. 이왕 태어났으니, 마음껏 누리며 살아보면 어떨까. 기쁨이든 슬픔이든, 도전이든 실패든, 그 무엇이든….

· 여는 글

PART 1 절정은 아직 오지 않았다

현실이 장애물투성이여도, 꿈꾸는 삶은 계속된다 ―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최상의 것’ 너머의 ‘최상의 것’ ― 프랭크 시나트라
여행하는 전사여, 의지를 계속 이어가자 ―조너선 스위프트
고난과 역경 속에서 반짝이는 보석이 탄생한다 ― 프란츠 카프카
날자, 다시 또 날자, 또 한 번 날아오르자 ― 찰스 린드버그
길이 없다면, 길을 만들고 가로등을 세워라 ― 루쉰
일단 시작하자, 그리고 반복하자 ― 무라키카미 하루키
싸움터에서 밀려났다면, 재충전의 기회로 삼아라 ― 정약용
열 손가락에 꼽을 만큼 실패하지 않았다면, 다시 도전하라 ― 게일 보든
불가능해 보여도 계속 꿈꾸어라 ― 체 게바라

PART 2 우울해할 시간이 없다

메멘토 모리, 죽음을 기억하라 ― 조지 버나드 쇼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 알렉산드로 푸시킨
자유로운 사람은 영혼의 소리에 귀 기울인다 ― 오쇼 라즈니쉬
자유는 주어지는 게 아니라, 스스로 택하는 것이다 ― 니코스 카잔차키스
하루만이라도 어린이의 마음으로 ―방정환
웃고, 웃고, 웃자 ― 중광스님
버릴수록 채워진다 ― 기드 모파상
가족, 존재만으로도 감사한 존재 ― 이중섭
고난은 우리 삶에 더 큰 카타르시스를 안겨준다 ― 아이스킬로스
때로는 주어진 길에서 벗어나 바라볼 필요도 있다 ― 전혜린

PART 3 누구의 것도 아닌 나의 인생

내 마음속의 도덕률, 부끄럽지 않은 삶 ―임마누엘 칸트
자신에 대한 확고한 믿음이 주는 자유로운 삶 ―최북
지체 말고, 라만차의 풍차를 향해 달려라 ―미겔 데 세르반테스
평범한 날들의 가치를 깨닫자 ―천상병
누군가의 시선이 아닌, 나의 시선으로 ―베네딕트 드 스피노자
뚜벅뚜벅 걷고 또 걸어가자 ―이상
한 번이라도 누군가에게 뜨거운 사람이 되자 ―루비 켄드릭
백 번 살아도 지금의 삶을 살게 된다면? ―프리드 리히 니체
우리의 시는 아직 쓰이지 않았다 ―윤동주
다시 한 번 우리 인생을 찬양하자 ―미셸 트루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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