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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마록 국내편 2

천송희 2024. 2. 7. 01:33


표지도 바뀌고 많은 것이 바뀌었지만..그 내용만은 그대로 담고 있는 국내편.핸드폰도 없어서 카폰이 나오고..ㅎㅎ지금과는 많이 다른 배경이지만그 속에 있는 사람들이나 사건들은 어찌나 지금과 다르지 않은지..ㅠㅠ국내편의 가장 큰 사건인 초치검의 비밀 이 담겨 있지만그것보다는 좀더 소소한 이야기들이 더 눈에 가는 국내편이다.딱 연재물 같은 느낌이 잘 산다고나 할까..ㅎㅎ
이우혁의 대표작이자 한국 판타지의 명실상부한 대표작 (전4권)의 소장판이 엘릭시르에서 출간되었다. (전2권, 2011년 출간)에서 시작해 더욱 방대해진 규모와 박진감 넘치는 이야기로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전3권, 2011년 출간)으로 이어진 은, 에 이르러 비로소 장대한 이야기의 진정한 본론에 들어섰다고 볼 수 있다. 우리나라 곳곳에 박힌 말뚝 제거를 둘러싼 ´와불이 일어나면´, 일본 정계 원로들의 의문의 죽음을 쫓는 ´그녀가 있었다´을 비롯, 혼세에 닥쳐오는 멸망을 저지하는 이야기를 담은 ´홍수´까지 총 10편이 수록되어 있다. 이번에 엘릭시르에서 나온 (전4권)은 여섯 권이었던 구판을 네 권으로 새롭게 구성한 소장판이다. 전반적인 이야기 흐름은 그대로이지만 에서 전면 개정된 단편들에서 이어지는 내용들을 바로잡았고, 소소한 오류들과 문장도 다듬어 소장판으로서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생명의 나무
영을 부르는 아이들
낙엽이 지는 날이면
귀화
아무도 없는 밤
초치검의 비밀
밤은 그들만의 시간

그네

용어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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