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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서 우연히 만나 cd 까지 구매해봅니다클라라의 바이올린 정말 스트라디바리우스의 소리를 제일 잘 이끌어내는 연주자 같습니다유튜브에서보니 레퍼토리가 방대하던데 너무 레코딩을 안하는것이 아닌지 ㅎㅎ유려하면서 힘도있고 펄만의 달콤함과 전성기 정경화의 힘이 있네요암튼 진공관 앰프와 프로악 스피커 그리고 메르디안 cdp 에서 들려주는 그녀의 바이올린 최고입니다
클라라 주미 강 & 손열음 동세대 대표 여성 비르투오소의 만남 [슈만 /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와 로망스] 동세대 대표하는 여성 바이올리스트 클라라 주미 강이 1집 [모던 솔로](2011) 이후 5년 만에 [슈만 /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와 로망스] 앨범으로 돌아왔다. 특별히 이번 앨범은 국내 대표적인 젊은 여성 피아니스트 손열음이 함께 참여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월 독일 하노버에서 녹음된 이번 앨범은 클래식계 여성 듀오라는 컨셉으로 제작되었다. 기존에 공연에서는 함께 연주를 많이 했지만 앨범으로는 처음 팬들과 만나게 되었다. 클라라 슈만의 곡 중 가장 사랑 받는 작품 세 개의 로망스와, 슈만의 바이올린 소나타 1번과 세 개의 로망스, 브람스의 바이올린 소나타 3번이 수록되었다. 서로에게 따듯한 배려와 아낌없는 조언을 아끼지 않았던 이 세 작곡가처럼 그 누구보다 서로를 잘 알고 아끼는 클라라 주미 강과 손열음의 아름다운 연주로 고단한 삶 속에 위로를 전해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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