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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육사 시집 책을, 크레마pc뷰어를 통해 읽어볼 수 있었는데,단면보기 기준으로는 약 39페이지 분량으로 되어 있었습니다.작품 감상에 앞서서, 출판사 서평 과 작가 이육사에 대한 소개글 을서두에서 살펴볼 수 있어서 배경지식을 키워볼 수 있었습니다.이육사 선생의 말 작품을 시작으로, 마지막 잃어진 고향 작품까지총 34편의 작품을 음미하면서 감상해 볼 수 있었습니다.우리 문학을 대표하는 작품이여서 추천합니다.
이육사


1904년 경북 안동에서 출생.
본명은 원록(源錄)이며 육사는 조서는행 대구지점 폭파 사건에 연좌,
3년형을 받고 투옥 됐을 때, 수인번호에서 육사 를 따왔다.
1929년 출옥, 이듬해 다시 중국으로 건너가 여러 독립운동단체에 가담하여
독립투쟁을 벌였으며, 1933년 9월 귀국하여 이 때부터 작품에 전념,
육사란 이름으로 작품을 발표하였다.
그의 첫 작품은 1935년 신조선에 발표한 황혼이다.
1937년 신석초, 윤곤강, 김광균 등과 자오선을 발간하여
청포도,파초 등의 시를 발표했다.
작품 활동 뿐만 아니라 독립운동에도 적극적으로 가담하여 전 생애를
통틀어 17회나 투옥되었다.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광야, 절정에서
드러나듯이 식민지하의 꺼지지 않는 민족정신을 노래한 것이 특징이다.
1943년 6월 피검되어 북경으로 압송되어 수감 중 북경의 감옥에서 옥사했다.
그의 사후 1946년 유고가 정리되어 육사시집이 발간되었다.
1968년 고향인 안동의 낙동강 곁에 육사의 시비가 세워진다.
시비에는 시인이 죽은 뒤 아우가 수습한 이육사의 광야가 새겨져 있다.


-출판사 서평
-작가 소개

-이육사 시집

춘추삼제
황혼
실제
한개의 별을 노래하자
해조사
노정기
초가
강 건너간 노래
소공원
아편
년보
남한산성
호수
청포도
절정
반묘
광인의 태양
일식
교목
서풍
독백
아미
자야곡
파초
광야

소년에게
나의 뮤-즈
바다의 마음
편복

화제
잃어진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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