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 시대 컬러링북

내가 만들어서 완성되는 매력적인 컬러링북이 대세인데 공룡이 주제인 어린이 컬러링북은 아마도 키즈엠이 처음이 아닌가 싶어요 정말 책속의 말처럼 과학자들도 실제로 공룡들이 어떤 색깔이었는지 모르죠 여러 학술적인 근거로 공룡의 실존을 추측할 뿐이니 어쩌면 우리 아이들의 손길대로 재탄생한 공룡이 실존의 모습일지도 모르겠어요 책속에는 다양한 공룡들의 이야기가 가득 담겨있었는데 색을 입히기전에 주르륵 살펴보더니 알이 가장 처음이니 공룡알부터 칠해보고 싶다고 하더라고여 마흐군은 그간 공룡에 관한 책을 봐서인지 살짝은 어두운 톤이면서 자신이 좋아하는 블루 계열로 색을 칠하고 있었어요 아가 공룡들이 알을 뚫고 나오는 그 장면이 귀엽다면서 외출할 때마다 빨리 완성하고 싶다면서 항상 키즈엠 컬러링북을 들고 다니면서 함께 했답니다 완성되지 않은 책이지만 자신이 색칠을 하는 순간 오롯이 나만의 공룡시대 책이 된다는 걸 알아서인지 정말 소중하게 아껴서 함께 했던 것 같아요 정말 좋아하는 형님과도 축구 후에 함께 해보겠다고 챙겨간 키즈엠 공룡시대 형님은 공룡을 특히나 좋아하는 7세라 그런지 정말 재미있어하면서 함께 하더라고여 형님과 함께는 표지부터 꾸며보는데 얼마나 집중해서 한참을 즐기는지 놀러 야외에 나온게 맞나 싶을 정도였어요 아이돌 그룹의 노래 들으면서 춤추고 색종이 접고 하는데 요즘은 키즈엠 공룡시대 컬러링북 하는 재미에 푹 빠져있어요 좋아하는 책에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안킬로사우루스도 알록달록 칠하면서!!! 색연필로 해도 좋지만 이렇게 다양한 색 싸인펜으로 칠해도 멋지더라고여!함께 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점점 더 색이 채워져서 더 멋져지는 공룡시대 컬러링북! 스토리가 있고 공룡에 대해서 많이 알 수 있는 지식까지 포함되어 있어서 정말 너무 잘 보고 잘 활용하고 있어요 외출할 때 함께 들고다니기에도 딱이라는!!!

놀이하며 배우는 공룡의 세계 4억 년 전 물고기에게 다리가 생겨 땅 위에서 살아갈 수 있었던 때부터, 디플로도쿠스, 스테고사우루스, 프테로닥틸루스, 티라노사우루스 등 공룡들이 나타나 살다가, 빙하기가 시작되어 멸종할 때까지의 역사를 보여 주고 있어요. 인간이 살기 이전 지구의 주인이었던 공룡과 동물들의 모습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습니다. [공룡 시대 컬러링북]은 공룡의 모습이나 형태 등을 보고 어떤 색을 가졌으리라 상상하여 색칠해 보는 놀이책입니다. 색칠만을 하게 만든 컬러링북과는 달리 공룡 시대의 역사를 쉽게 정리해 놓아, 놀이와 더불어 공룡의 종류와 진화 과정 등을 배울 수 있습니다. 즐거운 색칠 놀이 속에서 자연스레 학습하게 만든 [공룡 시대 컬러링북]은, 아이들에게 놀이와 공부는 구분 짓는 것이 아닌,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임을 깨닫게 할 것입니다.